스타트업 장외시장 KSM 개설 "모험자본 공급 기대"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스타트업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전용 장외시장 'KRX 스타트업 마켓(KSM)'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오늘(14일) 개최된 기념식'에서 "KSM 개장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KRX 스타트업 통합인프라' 구축이 완료됐다"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이 코넥스와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성장 사다리 활성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금융위원회와 증권업계, 벤처업계, KSM추천기관 및 등록기업 37곳의 관계자들 약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KSM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정책금융기관 추천기업 37곳의 주식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명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신성장 동력인 스타트업들의 모험자본 공급과 회수를 위한 투자시장이 KSM"이라며 "이번 기회로 우수 벤처기업이 시장을 통해 대규모 투자와 자금 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타트업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전용 장외시장 'KRX 스타트업 마켓(KSM)'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오늘(14일) 개최된 기념식'에서 "KSM 개장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KRX 스타트업 통합인프라' 구축이 완료됐다"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이 코넥스와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성장 사다리 활성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금융위원회와 증권업계, 벤처업계, KSM추천기관 및 등록기업 37곳의 관계자들 약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KSM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정책금융기관 추천기업 37곳의 주식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명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신성장 동력인 스타트업들의 모험자본 공급과 회수를 위한 투자시장이 KSM"이라며 "이번 기회로 우수 벤처기업이 시장을 통해 대규모 투자와 자금 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