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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럼프 "연봉 1달러만 받겠다"

[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김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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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 11월 15일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신 핫이슈들을 앵커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MTN 간판 앵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연봉 1달러만 받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후 첫번째 TV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 연봉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전혀 안 받으면 안된다고 하니 1달러만 가져가겠다고 말입니다. 휴가계획도 없다고 합니다. 할 일이 너무 많고, 국민들을 위해 일을 완수하고 싶어 휴가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약 12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부자 대통령의 포부가 시작부터 대단합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수자 혐오에 대해서는 당장 그만둬라고 말했으며 반이민, 반소수자 정책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이단아로 불리던 트럼프 당선인은 어느새 평화주의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표심을 얻기 위한 공략들, 그리고 당선 직후 180도 바뀐 태도가 언제까지 지켜지고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미국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자꾸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게서 희망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입니다.

※생방송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경제·금융·증권·산업·부동산 각 분야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이슈를 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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