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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인프라 투자은행 설립 논의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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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준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의 차기 정부가 인프라 투자 은행의 설립을 구상중입니다.

차기 정부의 재무장관 후보자로 거론되는 스티브 너친은 새로운 정부가 인프라스트럭쳐은행(이하 인프라은행)의 설립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16일 너친이 뉴욕에서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자신과 트럼프 당선인은 이미 세법 개정에 관해서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너친은 "인프라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인프라 은행의 설립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우리는 취임 후 첫 100일간 경제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민간 투자로 인프라를 개발하는 대신, 해당 기업들에게 세금감면 혜택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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