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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웍스·디알텍, 스팩합병으로 5일 코스닥 상장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한국거래소가 솔트웍스와 디알텍의 코스닥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두 종목의 매매 거래는 오는 5일부터 개시된다.

솔트웍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전자식 기술교범과 CBT를 생산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96억 9,600만원, 순이익 14억 8,200만원을 기록했다. 케이씨인베스트먼트(33.2%) 외 3인이 지분의 59%를 보유 중이며 상장 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다.

디알텍은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SPAC)와 합병 상장한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엑스레이(X-ray) 디텍터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01억 9,700만원, 26억 3,500만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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