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도깨비’ 공유 첫방 소감 “영화 개봉보다 떨렸던 하루, 수많은 촛불도 파이팅”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도깨비'의 방송 소감을 전했다.

공유는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휴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유는 "어떤 영화 개봉보다도 더 떨렸던 하루였습니다"며 "아이고…휴우.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멋있게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잠들어야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공유는 "우리는 내일 밤 모두 힘을 합쳐 여러분이 상상할 또 멋진 신을 만들어야 하니까요"라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는 잠을 더 못자겠지만 끝까지 우리 '도깨비' 팀이 사고 없이 웃는 얼굴로 파이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공유는 "'촛불 하나씩 들고…'"라며 극중 지은탁(김고은 분)이 불을 끄며 김신(공유)을 부르는 것을 빗대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유는 "수많은 촛불들도 파이팅입니다"는 글로 마무리 지으며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도 응원했다.

한편, 공유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슬픔을 안고 있는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았다.

(사진: tvN'도깨비'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