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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우현 OCI 사장 “태양광 발전소 성공 매각 성공 체험 큰 힘”외 2건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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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이우현 OCI 사장 “태양광 발전소 성공 매각 성공 체험 큰 힘”

이우현 OCI 사장은 "알라모6를 성공적으로 매각해 미국 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우리의 성공 체험은 새로운 시장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OIC는 OCI 솔라 샌안토니오6LLC가 보유하고 있던 100% 자회사 OCI 알라모6을 4508억원에 미국계 투자회사가 설립한 알라모 6 솔라 홀딩스로 매각했습니다.

-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한미 적극적인 협력 계속할 것”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최근 미국 신 정부가 출현했고, 전 세계가 보호주의 확대 등 불확실성에 처해있다"며 "양국의 '윈-윈' 파트너십 구축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조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2017년 회장단 및 이사회 투표 진행 결과,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이사회의 만장 일치로 암참 회장에 재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몰골시장 본격 진출 교두보 될 것”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시장의 99% 이상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몽골 금융시장의 발전가능성을 고려할 때 오늘 자리는 향후 몽골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지난 1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몽골 TDB와 업무제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용카드 교육을 실시, 선진 카드금융 기법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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