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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내년까지 경량소재 R&D 300억 투입" 외 3건

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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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내년까지 경량소재 R&D 300억 투입"

현대제철이 내년까지 알루미늄, 탄소섬유 등 경량소재 연구개발(R&D)에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은 오늘 오후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간담회에 참석해 "초고장력 강판 등 고부가 철강재 생산을 위해 약 8,110억원의 설비 투자를 시행 중"이라며 "알루미늄, 탄소섬유 등 경랑소재 R&D에도 내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곽범국 예보 사장,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진행

예금보험공사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과 함께 영등포구 소재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습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깊은 뜻을 이어받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이분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연탄나눔으로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3. 문창용 캠코 사장 "진성성있는 사회공헌 활동 꾸준히 진행할 것"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을 밝히기 위해 진정성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4.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시킬 것"

한국감정원이 지난 5일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 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근무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에 청렴의지를 확고히 해 부패예방을 도모하고 청렴한 직장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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