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외 2건

< 앵커멘트 >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현대증권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제(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윤경은 사장을 포함한 현대증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습니다.

윤경은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임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전한 온정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상우 LH 사장 "건설산업 전 분야에 고객중심 마인드 확산돼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늘(7일) 진주 본사에서 '2016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2016년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은 올해 입주한 단지에서 시행한 입주자 역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품질과 하자관리가 우수한 6개 부문 27명의 수상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박상우 LH 사장은 "설계·시공 등 건설산업 전 분야에 고객중심 마인드가 확산돼 LH와 건설관계자가 동반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삼천리 부회장에 이찬의 사장…"새 리더십으로 미래준비">

삼천리그룹이 오늘(7일) 이찬의 삼천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주요 계열사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찬의 부회장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키데코와 삼탄·삼천리 대표를 역임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에너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삼천리ES대표이사 사장엔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인 강병일 부사장이 새로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