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디(mbuddy)포인트, NICE그룹 (주)단골플러스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엠버디포인트(대표 박진혁)가 NICE그룹 (주)단골플러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사(社)는 '가게동맹·단골고객 공유 통합포인트 서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엠버디포인트는 서비스시행을 앞두고 '가게동맹·단골고객 공유 통합포인트 솔루션' 실행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우리가게 성공전략 캠페인 ‘함께살자! 대한민국가게!’ 일환으로, 사업자등록기준 3년 이내 대한민국 모든 창업가게에 ‘엠버디 통합서비스’를 무상보급 해준다. 무상보급 솔루션에는 1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와 거치대, 파트너센터 APP, 엠버디 가게홍보 APP, 단골고객관리프로그램이 탑재돼있다.



엠버디(mbuddy)포인트는 통합포인트서비스 제공업체다. 관계자는 “엠버디포인트는 가맹점주가 회원관리 분석리포트, 타겟프로모션 활동으로 가게 매출신장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한 통합포인트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전국 엠버디가맹점에서 포스결제가 이뤄지면, 포인트 자동적립이 가능하다. 고객은 별도의 카드, 애플리케이션 없이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회원등록 및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즉시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무제한이다.

엠버디포인트 박진혁 대표는 “고객이 좋으면 무조건 좋은 겁니다”라며 “700만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성공창업의 핵심은 경쟁되는 점포와 차별화가 아닌 가게동맹을 통한 단골고객의 확보”라고 말했다.

한편, 엠버디포인트는 전국 영업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엠버디포인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