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정리 한번에...내일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행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인터넷으로 은행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사용하지 않는 계좌를 해지하거나 잔고까지 옮길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어카운트인포는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은행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고 소액의 비활동성 계좌는 클릭 몇 번으로 잔고이전과 해지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비활동성 기준은 최종 입출금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계좌로, 잔고는 3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합니다.
은행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은 16개 국내 은행에 개설한 본인의 모든 예금 및 신탁계좌에 대해 수수료 없이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내년까지 1년여간 한시적으로 잔고 이전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인터넷으로 은행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사용하지 않는 계좌를 해지하거나 잔고까지 옮길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어카운트인포는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은행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고 소액의 비활동성 계좌는 클릭 몇 번으로 잔고이전과 해지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비활동성 기준은 최종 입출금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계좌로, 잔고는 3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합니다.
은행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은 16개 국내 은행에 개설한 본인의 모든 예금 및 신탁계좌에 대해 수수료 없이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내년까지 1년여간 한시적으로 잔고 이전 수수료가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