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엔 연두색이 트렌드 이끌것"
안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안지혜 기자]
내년 유행할 색상으로 연두색이 꼽혔습니다.
미국의 색채 전문연구소 '팬톤'은 노루페인트가 오늘(9일) 주최한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NCTS)'에서 내년 유행할 색상으로 '연두색(Greenery)'을 지목했습니다.
팬톤은 연둣빛깔엔 새로운 시작과 자연보호의 의미가 함께 담겨있다며 전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색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팬톤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컬러'는 패션, 산업, 인테리어 등 산업계 전반에 트렌드 지표로 활용됩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는 국내외 색상전문가의 아시아 컬러 트렌드와 컬러 활용법 등 특강도 다수 진행됐습니다.
내년 유행할 색상으로 연두색이 꼽혔습니다.
미국의 색채 전문연구소 '팬톤'은 노루페인트가 오늘(9일) 주최한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NCTS)'에서 내년 유행할 색상으로 '연두색(Greenery)'을 지목했습니다.
팬톤은 연둣빛깔엔 새로운 시작과 자연보호의 의미가 함께 담겨있다며 전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색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팬톤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컬러'는 패션, 산업, 인테리어 등 산업계 전반에 트렌드 지표로 활용됩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는 국내외 색상전문가의 아시아 컬러 트렌드와 컬러 활용법 등 특강도 다수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