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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임직원,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소외계층 돕기 나서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서진석) 임직원들은 8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3000만원의 성금을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했다.

EY한영은 2007년부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매년 12월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이러한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60만장의 연탄(4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 날 남태령 전원마을을 찾은 EY한영 임직원들은 7가구에 200장씩 총 14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EY한영 임직원들이 모은 3000만원의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난방 연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Y한영 사내 봉사활동단체 ‘한마음나누미’ 운영위원인 감사본부 이성엽 전무는 “EY한영은 사내 봉사활동단체인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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