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영상] 대구·경북 상권 바꿀 '쇼핑 신세계'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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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앵커멘트]
대구·경북지역의 상권과 교통지도를 바꿔놓을 대규모 백화점이 문을 엽니다. 동대구역사에 새로 건립된 신세계백화점이 바로 그곳인데요.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대호 기자! 규모부터 남다르다고 하던데, 자세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기사내용]
기자) 네, 저는 지금 동대구역에 새로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에 나와 있습니다. 정식 개점은 오는 15일인데요. 오늘(13일) 프리오픈을 통해 내외빈과 일부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날입니다.
지하 7층, 지상 9층인 대구 신세계는 그 규모(연면적 33만 8,000㎡, 영업면적 10만 3,000㎡)가 부산 센텀시티점에 버금갈 정도입니다.
또한 KTX와 시내·외 버스, 택시 등 6개 교통시설이 통합된 복합환승센터가 갖춰져 접근성도 매우 뛰어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 신세계 부점장인 홍정표 상무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홍정표 / 신세계백화점 상무
Q1) 대구 신세계만의 차별점은?
Q2) 복합환승센터 장점과 교통혼잡 우려 공존하는데?
Q3) 지역경제에는 어떤 영향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