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감원장 "내년 1분기 카드론 급증 카드사 점검"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1분기에 카드론 급증 카드사의 취급실태와 심사 적정성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원장은 카드사 CEO 간담회를 열고 "카드론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마케팅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잠재부실이 현재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적 리스크관리를 강화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 원장은 또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해 내실 위주의 사업계획 수립 등 보수적인 자세로 경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1분기에 카드론 급증 카드사의 취급실태와 심사 적정성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원장은 카드사 CEO 간담회를 열고 "카드론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마케팅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잠재부실이 현재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적 리스크관리를 강화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 원장은 또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비해 내실 위주의 사업계획 수립 등 보수적인 자세로 경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