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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오픽, 오피스픽으로 명칭 변경

김학준 기자

오피스픽 서비스 화면 [사진=오피스픽]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학준 기자] 빌딩 및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 오픽이 ‘오피스픽’ 으로 이름을 바꾼다.

서비스 운영업체 리앤정파트너스는 보다 직관적인 브랜드명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피스픽’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피스픽은 3만여개 빌딩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빌딩 및 사무실 거래와 임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진수 리앤정파트너스 대표는 “오피스픽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접하고 만족스러운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픽은 리앤정파트너스와 카카오 출신 O2O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오즈원이 협력해 개발한 부동산 O2O 서비스다. 12월 중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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