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ASL 스타리그 8강 대진 확정, 김택용-염보성부터 이제동-송병구까지! ‘기대감 급증!’

백승기 기자



ASL 스타리그 8강 대진이 확정됐다.

27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에서는 8강에 진출한 김택용, 염보성, 도재욱, 조일장, 이영호, 김승현, 송병구, 이제동의 8강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조 1위로 오른 김택용, 도재욱, 이영호, 송병구는 조 2위로 오른 염보성, 조일장, 김승현, 이제동 중 한명과 경기를 치러야 했다.

추첨 결과 김택용(프로토스)은 염보성(테란)과, 도재욱(프로토스)은 조일장(저그)과 대진이 확정됐다.

이영호(테란)는 김승현(프로토스)와 송병구(프로토스)는 이제동(저그)와 경기를 갖는다. 특히 이제동과 송병구는 ‘택뱅리쌍’으로 스타크래프트1의 마지막 세대를 수놓은 프로게이머들 간의 대결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동족 대결이 없다는 것도 8강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8강전은 오는 1월 2일 김택용과 염보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1월 3일 도재욱과 조일장, 1월 8일 이영호와 김승현, 1월 10일 송병구와 이제동의 차례로 펼쳐진다.

(사진:아프리카TV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