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IT트렌드 한 눈에...CES 역대최대 개막..."AI·IoT 각축장"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세계 최대 전자·IT전시회인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CES는 150여개 국가에서 3,8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관람객도 16만 5,000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번 'CES 2017'의 주제는 '접근성'으로, 정보통신기술이 각 산업에 접목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융합 기술이 대거 선보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기존의 전자 업체들 뿐 아니라 완성차와 전장부품업체, 이동통신사, 반도체 기업들도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공개합니다.
이번 CES 2017은 현지시각 기준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