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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CES 2017서 역대 최대 한국관 운영

방명호


코트라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최초로 공동 한국관을 구성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7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한국관은 국내 IT 관련 중소기업 55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돼 혁신제품과 미래기술을 선보입니다.

올해 CES에서는 스마트홈, 증강현실, 자율주행,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포츠 등 5가지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습니다

코트라는 월마트, 아마존 등과 같은 미국 400여개의 주요 도소매 유통기업들에게 한국관을 홍보하고 우리기업과의 상담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내일 북미 최대의 온라인 IT 전자상거래 업체인 뉴에그 구매담당자 3명을 초청해 한국관 참여기업과 구매 상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국관 운영을 총괄하는 권오석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관장은 "CES 한국관에 참가한 우리기업들이 실질적인 거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CES 밝혔습니다.

최성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팀장은 "전자IT 산업의 국내 대표 단체로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코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기술경연 및 수출상담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CES 트렌드인 자율주행 관련 제품을 선보인 카네비컴(대표이사 정종택)은 라이다 기술을 이용한 스크린도어 안전장치와 ‘뷰게라’ 블랙박스로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드론을 선보인이에스브이(대표이사 이종수)는 독창적이고 심플한 기능에 가격경쟁력을 갖추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관에 처음 참석한 파워리퍼블릭(대표이사 최창욱)은 여러 전자 제품을 한 곳에서 무선 충전할 수 있는 다목적 충전 책상인 '파워 테이블'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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