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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행사 진행...17일까지 신청

방명호 기자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사진제공=기아차>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7박8일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7 △K7 하이브리드 △올 뉴 모닝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17일(화)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1월 25일(수)부터 2월 1일(수)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 길에 기아차의 신차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지난 4일부터 사전계약이 들어간 모닝의 3세대 모델인 올 뉴 모닝은 각종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꼭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기아차는 명절 기간에도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2 가족을 선정하여 방문 기간 중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2대를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초록여행홈페이지(http://www.greentrip.kr)에서 19일까지 접수 받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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