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계란 164만개, 주말쯤 '첫 수입'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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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첫 계란 수입분은 1차로 미국산 100톤, 총 164만개가 이번주 내 항공기에 실려 주말쯤 국내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원 차관은 "이 계란은 며칠간의 검역절차가 필요해 설 전에는 국내 공급될 것"이라며 "가격은 수입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계란의 유통기한에 대해선 "수입산은 수입업체가 냉동조건 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며 "일반적으론 냉장은 60일 전후"라고 밝혔습니다.
AI로 인해 산란계의 33%, 산란종계의 52%를 살처분함에 따라 국내 계란 공급이 모자라 정부는 수입비용의 절반을 보조해주는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첫 계란 수입분은 1차로 미국산 100톤, 총 164만개가 이번주 내 항공기에 실려 주말쯤 국내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원 차관은 "이 계란은 며칠간의 검역절차가 필요해 설 전에는 국내 공급될 것"이라며 "가격은 수입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계란의 유통기한에 대해선 "수입산은 수입업체가 냉동조건 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며 "일반적으론 냉장은 60일 전후"라고 밝혔습니다.
AI로 인해 산란계의 33%, 산란종계의 52%를 살처분함에 따라 국내 계란 공급이 모자라 정부는 수입비용의 절반을 보조해주는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