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성장률, 마이너스로 가지 않을 것"
이명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 경제상황을 봤을 때 4분기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바라본 건 사실"이라면서 "지난 11월 산업생산이 나왔는데 상당부분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관련해 "AI 사태로 계란, 가공식품이 많이 오른데다 국제 콩 가격 인상으로 식용유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계란의 경우 수입 외에 국내에 있는 계란을 많이 활용하고 설성수품 관련 대책도 곧 발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란법 개정 여부에 대해선 "현재 진행 중인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가 다음달 나올 예정이며, 보완방안에 대해서도 점검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 경제상황을 봤을 때 4분기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바라본 건 사실"이라면서 "지난 11월 산업생산이 나왔는데 상당부분 만회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관련해 "AI 사태로 계란, 가공식품이 많이 오른데다 국제 콩 가격 인상으로 식용유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계란의 경우 수입 외에 국내에 있는 계란을 많이 활용하고 설성수품 관련 대책도 곧 발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란법 개정 여부에 대해선 "현재 진행 중인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가 다음달 나올 예정이며, 보완방안에 대해서도 점검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