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그램 14', 세계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 기네스북 등재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LG전자의 2017년형 '그램 14' 노트북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세계 기네스 협회는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판매 중인 약 70종의 14인치 노트북 무게를 측정한 결과, LG전자의 2017년형 '그램 14'가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습니다.
LG전자의 '그램 14'는 기존 980g에서 120g을 더 줄여 무게가 860g에 불과합니다.
LG전자는 앞서도 980g 불과한 15.6인치의 '그램 15'로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습니다.
LG전자의 그램 시리즈 무게는 13.3인치가 830g, 14인치가 860g, 15.6인치가 980g이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약 12시간(모바일마크 2007기준)입니다.
LG전자는 무게를 강조한 '초경량' 그램과 함께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려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올데이' 그램도 출시합니다.
올데이 그램은 초경량 그램 제품보다는 무게는 무겁지만, 사용시간은 평균 23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13.3인치 제품 기준으로 동영상을 최대 17시간 동안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은 "LG 그램으로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의 2017년형 '그램 14' 노트북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세계 기네스 협회는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판매 중인 약 70종의 14인치 노트북 무게를 측정한 결과, LG전자의 2017년형 '그램 14'가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습니다.
LG전자의 '그램 14'는 기존 980g에서 120g을 더 줄여 무게가 860g에 불과합니다.
LG전자는 앞서도 980g 불과한 15.6인치의 '그램 15'로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습니다.
LG전자의 그램 시리즈 무게는 13.3인치가 830g, 14인치가 860g, 15.6인치가 980g이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약 12시간(모바일마크 2007기준)입니다.
LG전자는 무게를 강조한 '초경량' 그램과 함께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려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올데이' 그램도 출시합니다.
올데이 그램은 초경량 그램 제품보다는 무게는 무겁지만, 사용시간은 평균 23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13.3인치 제품 기준으로 동영상을 최대 17시간 동안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은 "LG 그램으로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