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입 계란 150kg, 인천공항에 도착
이재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AI로 '계란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쯤 수입 미국산 계란 시중을 마트에서 처음으로 판매하게 됩니다.
한 국내 업체가 수입하는 미국산 계란 150킬로그램, 2,160개가 오늘(12일)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검역 등을 위해 일부만 먼저 도착한 것이며, 오는 14일과 15일에는 국내 3개 유통업체가 미국에서 수입하는 계란 400톤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총 600만개 정도가 되는 물량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입 계한의 유통 가격이 한 알에 300원 전후, 한판에는 8,900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로 '계란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쯤 수입 미국산 계란 시중을 마트에서 처음으로 판매하게 됩니다.
한 국내 업체가 수입하는 미국산 계란 150킬로그램, 2,160개가 오늘(12일)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검역 등을 위해 일부만 먼저 도착한 것이며, 오는 14일과 15일에는 국내 3개 유통업체가 미국에서 수입하는 계란 400톤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총 600만개 정도가 되는 물량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입 계한의 유통 가격이 한 알에 300원 전후, 한판에는 8,900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