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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스 ‘0원 프리패스’ ,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무료 인강 제공

김지향

‘0원 프리패스’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 관련 전 강좌 무료 제공



‘국민고시’라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여전히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응시생 수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 지난해 시험의 신청자만 해도 20만 명에 달했을 정도이니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으로 응시자가 많다는 것이 결코 우스갯소리는 아니다.

응시생의 절반 이상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 후의 노후대책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선택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최근에는 취업난으로 인해 20~30대 청년층의 지원 역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최근 3년간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차 과목인 ‘부동산학개론’은 전반적으로 경제이론의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부동산투자론과 부동산금융론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서를 충실히 숙지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응용력을 갖춰야 한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판례를 다룬 문제를 중요시 하고 있으며 민법총칙, 물권법, 계약법, 민사특별법 등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출제하고 있다. 조문과 판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묻는 문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조문을 정확히 이해한 뒤, 이와 연관된 이론을 터득하고 관련 판례를 숙지한 후 총체적으로 파악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차 과목인 ‘중개사법’의 경우 사례를 통한 문제와 공인중개사법령부분의 비중이 높으므로 법령과 실무에 관한 판례를 정확히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공시법’은 신탁등기 문제를 중심으로 지적법, 등기법을 골고루 출제하고 있어 세부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말고 전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세법’은 지방세 부분(취득세, 재산세)과 국세 부분(양도소득세)을 중심으로 출제하고 있는데 단순한 암기보다는 기본적인 내용과 흐름을 전체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공법’은 과목 전반에 걸친 문제와 관련 법령 전체의 내용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또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주택법, 건축법, 농지법 등을 골고루 출제하고 있다. 부동산공법은 다른 과목에 비해 분량이 많으므로 계획을 세밀하게 세워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응시생들은 시간의 제약이 따르는 학원 대신 주로 인터넷 강의를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강의는 비용과 강의의 수준이 천차만별이어서 질 높은 강의를 선택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응시생들 사이에서 입 소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윌비스’는 공인중개사 1·2차 시험 관련 전 강좌를 조건 없이 제공하는 ‘0원 프리패스’를 선보이고 있다.

윌비스는 부동산학개론(정윤찬·이동춘), 민법 및 민사특별법(김영석·신대운), 중개사법(장재원·장석태), 공시법(김동인·김진규), 세법(최영근·정낙일), 공법(이환재·정원표) 등 최강의 교수진이 나서 2017년 시험일까지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실전대비 온라인 모의고사와 함께 용어해설집, 기초입문서 또한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윌비스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 개념과 지문을 정리한 뒤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볼수록 좋다”며 “무엇보다 한번 틀린 유형의 문제는 다시 한번 내용을 정리하고 반복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기본 수험서 외에 일반 시사 상식을 익히고 금융시장의 동향과 흐름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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