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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백화점과 34% 차이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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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필요한 식재료를 전통시장에서 사면 백화점보다 30% 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25개 설 성수품 가격을 유통채널별로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33.9%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4인가족 차례상을 준비할 경우 전통시장에서는 19만 3,504원으로 비용이 가장 적게 든 반면, 백화점은 29만 2,680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형마트는 21만 3,323원이 들었습니다.

품목별로는 풋고추·버섯·마늘·쇠고기 등은 전통시장이 더 저렴했고, 돼지고기·배추·시금치·부침가루 등은 대형마트에서 더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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