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레드나이츠 신규 콘텐츠 공개
김주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신규 콘텐츠를 17일 공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들은 17일부터 ▶최고 레벨 확장(52레벨 → 56레벨) ▶신규 장비 22종 ▶장비 전용 암상인 ‘롤코’ ▶소환수(캐릭터) 영혼석 분해 ㆍ 교환 시스템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은 최고 레벨 확장으로 20종의 새로운 성장 퀘스트(Quest)를 수행할 수 있다. 캐릭터(영웅, 소환수)들의 레벨과 기술도 강력해진다. 이용자는 새로 선보인 영혼석 분해 ㆍ 교환 시스템을 활용해 각자의 취향에 맞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요새전 연출과 이용자 환경 개선 ▶최적화를 통한 게임 실행 속도 향상 등을 적용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수대통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스토리 모드에서 한복을 입은 몬스터(장로)를 제압하면 얻게 되는 아이템으로 각종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모바일 퍼블리싱 김현호 총괄은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리니지 레드나이츠 만의 참신한 콘텐츠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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