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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모닝 출시...사전계약 4000대 돌파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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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17일(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올 뉴 모닝을 출시했습니다.

올 뉴 모닝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3세대 모델입니다.

올 뉴 모닝은 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6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연비는 기존보다 5.6% 향상된 15
.4km 복합연비를 달성했습니다.
<기아차 올 뉴 모닝./사진제공=기아차>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기존의 2배인 44%로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판매가격은 모델별로 1075만원부터 140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약 2주만에 4,000대 이상이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뉴 모닝은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해 기존보다 넓은 2,400mm의 휠베이스를 구현했는데, 기존 200ℓ 대비 28% 증가한 255ℓ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습니다.

이밖에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도 적용됐습니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보다 더 커 보이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한편 개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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