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올해 방송의 공적책임 강화하겠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올해 방송의 공적책임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7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공영방송의 재원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의 재허가ㆍ재승인과 관련해 투명한 심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방송 통신 관련 인사 5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