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설’ 그리즈만, 유럽 내 최고 가치 선수 4위! ‘1위는 네이마르’
백승기 기자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설에 휩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이 유럽 내 최고 가치 선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Football Observatory)는 유럽 리그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해 발표했다. 평가 요소는 기량, 나이, 계약조건, 출전시간, 미래가치 등이다.
발표에 따르면 1위는 FC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2위는 같은 팀 메시다. 네이마르의 가치는 2억 4680만 유로(약 3100억원)이다.
3위는 맨유의 폴 포그바가, 4위는 그리즈만이 차지했다. 5위에는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즈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토트넘의 해리케인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7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토트넘의 손흥민이 6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AFPBBNews=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