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보호무역주의 반대해야"
이준희
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보스 세계 경제포럼에 참석해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기조연설에 나선 시 주석은 "보호무역주의는 마치 자신을 어두운 방안에 가두는 것과 같다"며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는 경제 세계화의 흐름을 따라 더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주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주장한 보호무역주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의견입니다.
기후변화를 막기위한 파리기후협약에 대해서도 시 주석은 "서명국 모두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며 트럼프의 기후협약 파기 주장을 반대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기조연설에 나선 시 주석은 "보호무역주의는 마치 자신을 어두운 방안에 가두는 것과 같다"며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는 경제 세계화의 흐름을 따라 더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주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주장한 보호무역주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의견입니다.
기후변화를 막기위한 파리기후협약에 대해서도 시 주석은 "서명국 모두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며 트럼프의 기후협약 파기 주장을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