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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맹활약…주팅 누르고 최다 득점, 소속팀 페네르바체 터키컵 우승

임소현 이슈팀


‘배구여제’ 김연경의 맹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파크브방크를 제압, 터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경의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터키 앙카라에 위치한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터키컵(쿠파볼레이) 결승에서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5, 25-19)으로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14-15 터키컵’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15-16시즌 컵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이날 김연경은 15점을 기록, 최다 득점을 올리며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상대팀 바크프방크 소속의 중국 출신 주팅은 13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터키컵 우승했습니다”라며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페네르바체 페이스북)
[MTN 온라인 뉴스팀=임소현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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