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리점 창업 문의 쇄도…설명회 두배 늘리기로"
김주영 기자
LG유플러스는 대리점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이 몰려 설명회를 당초 2회에서 4회로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설명회는 2월 3일~4일 하루에 두 번씩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대리점 창업에 대한 상세안내와 기존 대리점 대표 , 창업 전문가와의 일대 일 맞춤 상담 등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창업설명회 이후 창업신청서 접수는 다음 달 6일부터 시작하고 2월 말까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후보자는 최대 6개월 내외의 교육, 매장 훈련 등의 체계적인 인큐베이션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LG유플러스 PS부문 최효락 담당은 “대리점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LG유플러스와 함께 창업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후보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창업설명회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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