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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안과, 2016년 ‘난시 ICL’ 전국 최다수술 인증패 받아

김지향 기자

2013년 이래 4년 연속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최다수술도 달성



2017년 1월 13일 이오스 안과 난시교정용 ICL 시술팀에게 2016년 한 해 동안 ‘난시 교정용 ICL’ 국내 최다수술 인증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 날 수여식은 Staar사의 사장을 대신하여 Staar사 의 Peter Lee 이사가 인증상패를 이오스안과 곽노훈, 오정우원장에게 전달하였다.

ICL 은 1994년 전세계적으로 처음 시술된 이래 국내에서 2002년부터 시술되었으며, 라식. 라섹, 엑스트라 라섹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더 개선된 시력 결과를 원하는 환자에게 큰 희망을 주었고, 현재도 점점 수술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시력교정수술방법 중 하나이다. 난시 ICL은 2001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2년 도입 후 2011년 5만 건 시술을 시행한 이래 3년 만인 2014년 10만 건 시술을 달성하는 등 최근 시술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난시 교정용 ICL’ 이 2005년 국내 도입된 이래 누적 최다시술을 기록하고 있는 이오스 안과 난시교정용 ICL 시술팀은 2013년 도입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시술도 도입이래 4년 연속 국내 최다 수술을 달성한 바 있다.

이오스 안과 난시 교정용 ICL 시술팀은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안과학회에 ICL 렌즈 제조사인 Staar사의 공식적인 초청에 의하여 국내외 안과학회에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렌즈삽입술에 관한 종합적인 결과’ 를 발표하고, 많은 안과의사들에게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렌즈삽입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국내에 3명뿐인 ‘난시교정용 ICL Best Skilled User’ 중 2명이 이오스 안과 난시 교정용 ICL 전문센터 팀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은 “이오스 안과 난시 교정용 ICL 시술팀 은 ‘난시 교정용 ICL’ 의 활발한 연구발표 및 교육활동에 힘입어 국내 난시 ICL 시술 비율이 최근 2년간 16% 에서 25% 비율로 증가되어 고도근시 및 난시를 가진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 보다 선명한 시력을 줄 수 있게 된 것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외국의 경우처럼 40%이상이 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노하우를 전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이오스 안과는 2014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난시 교정용 ICL 전문센터’로 지정 받았으며, 2015년 7월 국내최초로 ‘난시 교정용 ICL 우수 기관 (Center of Excellence) 및 교육 기관 (Training Center) 으로 선정되었다. 곽노훈, 오정우 원장은 ‘난시 교정용 ICL Reference Doctor’ 로 활동 중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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