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군 복무 단축 주장 “의무병 30만 중 10만 명 전문전투병과 무기전문가로 모병”
백승기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군 복무 단축을 주장했다.
18일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안보포퓰리즘이면 정부는 원조안보포퓰리즘>”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병력 63만 중 13만 명 축소는 정부 계획이고, 의무병 30만중 10만 명을 전문전투병과 무기전문가로 모병(연봉 3천만)하면 청년일자리 10만개에 전투력은 향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무병은 43만->20만. 복무기간 절반. 이게 왜 안보포퓰리즘?”이라고 되물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