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사이나이 박사 "트럼프 감세 정책, 아시아에 악재"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정책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앨런 사이나이 경기예측 전문가는 세계경제연구원 간담회에서 "트럼프의 감세 정책으로 미국의 세금 수익이 줄어들면 구매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외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을 줄이는 대신 미국에서 생산을 더 많이 하고, 자국 생산품에 대한 정부 지출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앨런 사이나이 박사는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의 수주가 줄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밖에 없고 한국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정책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앨런 사이나이 경기예측 전문가는 세계경제연구원 간담회에서 "트럼프의 감세 정책으로 미국의 세금 수익이 줄어들면 구매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외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을 줄이는 대신 미국에서 생산을 더 많이 하고, 자국 생산품에 대한 정부 지출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앨런 사이나이 박사는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의 수주가 줄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밖에 없고 한국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