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장 색깔 직접 선택"...일룸, 학생방 시리즈 2종 업그레이드

<'로이 시리즈'/ 사진=일룸>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일룸이 신학기를 맞아 '로이 시리즈'와 '링키플러스 시리즈' 등 주요 학생방 가구 시리즈 2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이 시리즈'는 벽과 책상을 맞닿게 하는 전면형 구성이 가능하다. 또 다리형 책상과 책장을 추가해 공간 활용도 높였고 수납장의 컬러와 형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책상다리는 일반 다리형과 'ㄱ자형' 2가지로 구성했으며 'ㄱ자형'은 가방걸이가 설치됐다.

색깔은 기존의 회색과 더불어 밝은 분위기를 더하는 우드 컬러가 출시됐으며 책상장은 액세서리 수납과 펜 꽂이, 미니선반, 거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이 설치됐다.

<링키플러스 시리즈/ 사진=일룸>

업그레이드 출시된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기존 전동 높이 조절 시스템에 책상 상판의 전동 각도 조절 시스템이 추가 탑재됐다.

한편 일룸은 신학기를 맞이해 '자녀방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일룸 쇼핑몰구매상담 쪽으로 전화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