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세븐일레븐 "전국 가맹 경영주 자녀 100명과 스키캠프"

박서연 인턴기자

<경영주 자녀 스키 캠프/ 사진=세븐일레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세븐일레븐이 18일과 19일 이틀간 가맹 경영주 자녀 100여 명을 초청해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스키캠프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스키장에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자녀가 있는 전국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다. 또 행사장소와 거리가 먼 제주 지역 가맹 경영주에게는 특별히 항공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스키협회와 공동 진행한 스키캠프는 스키강습과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우성 전 스키 국가대표 선수가 경영주 자녀들에게 스키 타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경영주 자녀의 캠프 생활은 전문 지도사와 전국에서 가맹 경영주와 함께 일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영업직원들이 도맡았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가맹점의 수익과 운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