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전국 가맹 경영주 자녀 100명과 스키캠프"
박서연 인턴기자
<경영주 자녀 스키 캠프/ 사진=세븐일레븐> |
스키캠프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스키장에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자녀가 있는 전국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다. 또 행사장소와 거리가 먼 제주 지역 가맹 경영주에게는 특별히 항공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스키협회와 공동 진행한 스키캠프는 스키강습과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우성 전 스키 국가대표 선수가 경영주 자녀들에게 스키 타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경영주 자녀의 캠프 생활은 전문 지도사와 전국에서 가맹 경영주와 함께 일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영업직원들이 도맡았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가맹점의 수익과 운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