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
강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결과 1등급(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1회 실시되며, 각 기관의 청렴 노력을 유도하고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적인 부패방지 추진활동을 평가한다.
캠코 측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문화 정착 및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부문에서 만점을 받는 등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및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취득해 부패방지 시책의 효과성과 기관의 청렴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은 전 직원들의 반부패 의지와 생활 곳곳의 청렴 실천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역량을 내재화해 캠코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국가 청렴도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1회 실시되며, 각 기관의 청렴 노력을 유도하고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적인 부패방지 추진활동을 평가한다.
캠코 측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문화 정착 및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부문에서 만점을 받는 등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및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취득해 부패방지 시책의 효과성과 기관의 청렴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은 전 직원들의 반부패 의지와 생활 곳곳의 청렴 실천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역량을 내재화해 캠코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국가 청렴도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