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터넷 투자 위해 1000억위안 펀드 조성
이준희
중국이 1000억위안(약 17조1560억원) 규모로 키울 인터넷 투자 펀드를 설립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무원과 재정부가 후원하는 중국 인터넷투자펀드(IIF)는 중국을 세계적인 인터넷 기술 강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국 공상은행(ICBC),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같은 대형 은행과 통신사가 주축이 돼 이미 초기 자금 300억위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이 펀드의 투자를 받는 기업은 최대 1500억위안 한도에서 신용 지원을 받게 됩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IT(정보기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내년까지 1조2000억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중국 국무원과 재정부가 후원하는 중국 인터넷투자펀드(IIF)는 중국을 세계적인 인터넷 기술 강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국 공상은행(ICBC),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같은 대형 은행과 통신사가 주축이 돼 이미 초기 자금 300억위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이 펀드의 투자를 받는 기업은 최대 1500억위안 한도에서 신용 지원을 받게 됩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IT(정보기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내년까지 1조2000억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