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위원장, "올해 금융공기업 청년 일자리 늘린다…1천명 신규채용"
강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금융공공기관이 올해 약 1,0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올해 정부는 국정운영 중심을 '일자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금융공공기관은 올해 채용 규모를 작년과 비교해 35% 늘린 약 1,000명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금융공공기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인 187조원의 정책자금을 집행합니다.
임 위원장은 "금융공기업이 경제활성화에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수요자들이 신속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분기 내 25%, 상반기 내 58% 이상 자금을 집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금융공공기관이 올해 약 1,0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올해 정부는 국정운영 중심을 '일자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금융공공기관은 올해 채용 규모를 작년과 비교해 35% 늘린 약 1,000명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금융공공기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인 187조원의 정책자금을 집행합니다.
임 위원장은 "금융공기업이 경제활성화에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수요자들이 신속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분기 내 25%, 상반기 내 58% 이상 자금을 집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