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온라인 주택화재보험 판매↑…월 500명 이상 가입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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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온라인 주택화재보험 가입이 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온라인 주택화재보험 가입이 늘고 있다.
삼성화재는 23일 지난해 자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판매가 전년 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혀다.
또 최근 월 가입 고객이 5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주택화재보험은 화재손해 뿐만 아니라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 도난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매월 커피 세 네잔 가격으로 가입기간 동안 든든하게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며 "겨울철 화재ㆍ도난 등이 걱정된다면 주택화재보험에 필수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