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2230만개 설 전 공급"...배추·무도 대거 푼다
이명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계란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연휴 전 성수기 기간 동안 계란 2,230만개를 시장에 대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규모 산란계 사육농가로부터 계란 494만개를 매입하고 농협중앙회와 양계농협 추가물량인 358만개도 들여올 계획입니다.
AI로 인해 계란반출이 제한된 지역의 출하량을 700만개로 늘리며 신선란 수입 물량으로 총 684만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배추와 무 각 2만 8,000톤을 오는 3월까지 집중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열무 등 대체품목 1,000톤 이상도 추가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계란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연휴 전 성수기 기간 동안 계란 2,230만개를 시장에 대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규모 산란계 사육농가로부터 계란 494만개를 매입하고 농협중앙회와 양계농협 추가물량인 358만개도 들여올 계획입니다.
AI로 인해 계란반출이 제한된 지역의 출하량을 700만개로 늘리며 신선란 수입 물량으로 총 684만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배추와 무 각 2만 8,000톤을 오는 3월까지 집중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열무 등 대체품목 1,000톤 이상도 추가 생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