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아름다운 가게에 1,300점 기부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 사원 워크샵에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1,300여 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배정장학재단 초,중,고 장학생 선발과정에서 접수된 사연을 접한 직원들의 현장 모금으로 모인 1,600여 만원과 모바일 기부 채널을 통해 모금된 900여 만원, 총 2,500여 만원을 장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