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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설맞아 식품·주방·가전 구매율 상승"

박서연 인턴기자

<K쇼핑이 지난 15일에 '삼성 클린파워 청소기'를 방송을 통해 판매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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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H>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T커머스 K쇼핑이 설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식품·주방·가전 구매 비중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K쇼핑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자사의 방송실적을 지난 12월과 비교한 결과 식품·주방·가전 등 주요 상품 군의 주문 액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군은 지난달 보다 주문 금액이 241.4% 증가했다. 갈비탕과 만두, 전복, 떡 세트 등의 명절 음식과 홍삼과 오메가3와 같은 건강기능식품이 강세를 보였다.

도깨비 방망이와 전기압력밥솥을 포함한 주방가전은 주문 금액이 141% 늘어났고 프라이팬과 밀폐용기 등 주방 용품도 주문 금액이 146.1% 증가했다.

강대부 K쇼핑 상품개발본부장은 "설을 맞이해 비용을 절감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T커머스의 구매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상품 판매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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