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미국에 70억불 투자해 디스플레이 공장 설립
이준희
일본 샤프를 인수한 대만 훙하이정밀(폭스콘)이 미국에 70억달러(약 8조2000억원)를 투자해 디스플레이 공장 설립을 추진합니다.
어제(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궈타이밍 훙하이 회장은 미국에 디스플레이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궈 회장은 "미국내 새로운 패널 및 TV조립공장에서 일자리 3만~5만개가 창출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궈 회장은 지난해 인수한 캐나다의 디스플레이 관련 스타트업 스마트테크놀로지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현지공장은 LCD가 필요한 애플과 합작해 설립될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했습니다.
어제(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궈타이밍 훙하이 회장은 미국에 디스플레이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궈 회장은 "미국내 새로운 패널 및 TV조립공장에서 일자리 3만~5만개가 창출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궈 회장은 지난해 인수한 캐나다의 디스플레이 관련 스타트업 스마트테크놀로지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현지공장은 LCD가 필요한 애플과 합작해 설립될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