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go), 글로벌 출시 6개월 만에 한국 상륙 ‘직접 플레이 해보니…’
백승기 기자
포켓몬고(go)가 글로벌 출시 6개월 만에 한국에 상륙했다.
24일 포켓몬고(go)는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다운 및 설치가 가능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직접 플레이를 해 본 결과 AR시스템이 적용돼 현장에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특정 포켓몬을 잡기 위해서는 거리를 돌아다니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찾으면 된다.
매서운 추위와 포켓몬고(go) 발매 후 많이 시간이 흘렀다는 점에서 인기가 전과 같지는 않겠지만 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고(go)는 다운로드 코드 400또는 489 등이 뜨면서 설치가 안 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비행기 모드를 10초간 하거나 와이파이가 아닌 데이터로 다운을 받으면 가능하다.
(사진:포켓몬고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