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지난해 영업익 28억원…전년비 20% 증가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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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칩스앤미디어가 3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8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칩스앤미디어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7억 원, 36억 원으로 전년대비 13.5%, 22% 늘었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차량용 및 모바일 용 반도체 칩 판매 수량 증가로 인해 로열티 매출이 전년 대비 7억 원 증가했다"며 "비디오 기능이 웨어러블, 드론 등의 신규 시장에서 도입되고, 보안 카메라가 확산됨에 따라 라이선스 기회가 증가하면서 라이선스 매출도 12억 원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칩스앤미디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9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률은 0.8%, 배당금 총액은 6억 8,771만원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칩스앤미디어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7억 원, 36억 원으로 전년대비 13.5%, 22% 늘었다.
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차량용 및 모바일 용 반도체 칩 판매 수량 증가로 인해 로열티 매출이 전년 대비 7억 원 증가했다"며 "비디오 기능이 웨어러블, 드론 등의 신규 시장에서 도입되고, 보안 카메라가 확산됨에 따라 라이선스 기회가 증가하면서 라이선스 매출도 12억 원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칩스앤미디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9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률은 0.8%, 배당금 총액은 6억 8,771만원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