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익 달성.."LG화학 넘었다"…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2조5,47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업계 1위인 LG화학 영업이익(1조9,919억원)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역시 13조2,235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2015년보다 13% 늘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유가 강세로 인한 수요 촉진, 달러 강세, 에틸렌 시황 회복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2조5,47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업계 1위인 LG화학 영업이익(1조9,919억원)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역시 13조2,235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2015년보다 13% 늘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유가 강세로 인한 수요 촉진, 달러 강세, 에틸렌 시황 회복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