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유럽서 선박 2척 수주...1354억 원 규모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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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소재 선주사와 로로(Ro-Ro)선 2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의 계약금액은 135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9% 규모에 해당합니다.
RO-RO 선박은 화물을 실은 차량을 그대로 싣고 내리는 방식의 선박을 말합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말 탱커선사인 DHT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1척당 가격은 약 8300만 달러 수준으로 전체 계약 규모는 19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소재 선주사와 로로(Ro-Ro)선 2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의 계약금액은 135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9% 규모에 해당합니다.
RO-RO 선박은 화물을 실은 차량을 그대로 싣고 내리는 방식의 선박을 말합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말 탱커선사인 DHT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1척당 가격은 약 8300만 달러 수준으로 전체 계약 규모는 19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