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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신임 코치, 슈틸리케호 합류! “중요한 시기,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백승기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설기현이 슈틸리케호 신임 코치로 합류했다.

6일 대한축구협회는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종료일까지다.

설기현은 “중요한 시기에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합류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또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슈틸리케 감독을 잘 보좌해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본선 진출 그리고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대표와 올림픽대표를 거쳐 2000년부터 10년간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한 설기현은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했다.

팀으로는 2000년 벨기에 안트워프에 입단, 이후 안더레흐트(벨기에), 울버햄턴, 레딩, 풀럼(잉글랜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2010년 K리그에 복귀한 뒤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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